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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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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신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8.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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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신설·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제1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최창수 대표가 초대 위원장를 맡았으며 교수와 변호사 등 국내 소비자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이 포함됐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간사로 참여하는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사진 왼쪽부터 문봉호 고객지원부문 부사장,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 숙명여대 문정숙 교수,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법무법인 율촌 신영수 변호사, 최창수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문봉호 고객지원부문 부사장,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 숙명여대 문정숙 교수,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법무법인 율촌 신영수 변호사, 최창수 대표이사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 자문과 회사와 고객 간 발생하는 보험 분쟁 중 판단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사안을 중재하거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 최창수 대표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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