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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대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임시휴업...17일 오후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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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대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임시휴업...17일 오후 영업재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8.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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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16일부터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에 따르면 지난 14일 체크아웃한 고객이 직접 코로나19에 확진됐음을 16일 알려왔고 즉시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아직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 정보를 확인받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업을 결정하게 됐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방역소독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후 8월17일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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