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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진주 포레스트 부영' 단지 내 상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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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진주 포레스트 부영' 단지 내 상가 공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8.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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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대표 이중근)이 '진주 포레스트 부영' 단지 내 지상 1층에 위치한 3개 상가점포를 우선 공급한다.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A11블럭(진주시 충무공동 145번지)에 위치한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840세대의 입주민 배후 수요를 품은 단독 상가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
 

진주 포레스트 부영 실제사진
진주 포레스트 부영 실제사진

상가는 △지상 1·2층 단일 동 △총 5개 점포로 △분양면적 57~115㎡(전용면적 38~77㎡)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부영주택은 지상 1층에 위치한 3개 점포를 우선 공급하며 지상 2층은 회사 보유분으로 향후 분양할 예정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9월 10일 오전 9시 반부터 공개입찰을 진행하며 11일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층 기준 1200만 원에서 13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부영 관계자는 "840세대라는 대단지 규모 대비 상가 점포수가 적어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 시세대비 가격이 저렴해 투자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7층~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A‧B타입) △총 840세대 규모다. 공개입찰 장소는 현장 위치인 충무공동 145번지 상가 2층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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