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 방식을 처음 추가 도입했다. 고객들이 행사장에 오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중계 영상을 준비했다.
LG전자는 행사장 내부에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케이블리스(Cableless) 콘셉트의 LED 사이니지, 투명 터치 OLED 사이니지 등 LG만의 차별화된 사이니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행사가 열린 파르나스 호텔 앞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활용한 높이 26m의 옥외광고물을 구축한 바 있다. 초대형 LED 사이니지의 설계 및 설치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계, 기초공사, 구조물 제작 등 시공까지 전 과정을 전담해 지주(支柱)형 광고물을 만들었다.
LG전자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운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