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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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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8.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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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충북 지역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기부한 생활용품은 충북도청을 통해 수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호물품은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9만 장과 깨끗한나라 프리미엄 화장지 1000박스, 깨끗한나라 물티슈 2만 팩 등 수해 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5000만 원 상당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생활용품을 나누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1억 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으며 독거어르신, 학생, 다문화가정, 미혼모를 위한 생활용품 나눔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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