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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9월 분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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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9월 분양 임박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8.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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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이 경산시 하양택지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을 내달 분양한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단일 전용면적 59㎡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327가구 △59㎡B 133가구 △59㎡C 54가구 △59㎡D 112가구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조감도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조감도

단지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하양택지지구 내 중심입지에 조성돼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바로 옆에 고등학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유치원 ·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 하주초교가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명문학교인 무학중·고, 하양여중·고 등이 가깝다. 대구카톨릭대(효성캠퍼스), 대구대, 영남대(경산캠퍼스) 등도 가깝다.  

특히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이 2023년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통 시 경산 · 대구 도심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하양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대경로 · 대학로 · 4번국도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고, 대구광역시 · 영천시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출퇴근도 용이해진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 하양꿈바우시장 · 메가박스 등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옆으로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며 무학산 · 금호강 · 명곡저수지 · 체육공원이 가깝다. 축구장과 정구장을 갖춘 하양생활체육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양택지지구(연면적 약48만1630㎡)는 약 5000여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다. 향후 일대가 주거 · 상업 · 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6배 규모인 경산지식산업지구(382만3804㎡)가 조성되고 있다.

단지는 남향 ·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 ·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가구 지구 내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돼 가격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Bay) 신평면(일부 제외)을 적용했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을 갖춘 소원(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어린이테마놀이터 2개소, 유아놀이터 1개소, 커뮤니티 마당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계절창고 등이 마련된다.  

금호산업 분양관계자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하양택지지구 내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며 "경산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4베이 신평면 등 금호어울림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중방동 35-5번지(임당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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