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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 사옥서 확진자 나와…접촉자 검사·재택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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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 사옥서 확진자 나와…접촉자 검사·재택근무 실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8.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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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방역당국 권고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층과 위·아래층 직원 전원과 접촉자 및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대상으로 오늘 오후 감염 검사를 실시하고, 재택 근무로 일제히 전환했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각 조직 인원을 2개조로 나눠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출근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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