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 후라이 판매 기간은 9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웨지 후라이는 두툼한 감자를 튀겨내 씹었을 때 포슬포슬하고 촉촉한 식감과 겉에 뿌려진 마늘·양파 시즈닝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두툼한 모양 덕분에 배달로 받았을 때 식감과 따뜻한 열기가 오래 보존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웨지 후라이 구매 시 세 가지 맛 디핑 소스 중 1개가 함께 무료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달콤, 칠리, 케이준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더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께서 맥도날드를 찾는 이유에 대해 ‘맛있는 버거 뿐 아니라 다양하고 맛있는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 꼽아 주신다”라며 “두툼하게 씹히는 식감과 중독성 있는 시즈닝으로 ‘감튀 매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한정 판매 메뉴 ‘웨지 후라이’로 맛있는 경험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웨지 후라이는 미디움 사이즈 2100원, 라지 사이즈 2800원이며 버거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웨지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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