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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대규모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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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대규모 업데이트 완료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8.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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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MMO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4종 캐릭터에 캐릭터 성장의 최상위 단계 '궁극'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암살자 △마검사 △혈요화 △에클레어의 궁극 성장이 가능해졌고 궁극 전용 신규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궁극석을 사용한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도 추가됐다.
 


궁극 성장은 앞선 업데이트에서 △광전사 △체술사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4개 캐릭터에 일차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게임빌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캐릭터의 궁극 성장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캐럿을 사용해 장비를 +18까지 한 번에 강화할 수 있게 됐고 우편함 받기가 개선돼 우편으로 도착한 아이템을 일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마왕의 영지 콘텐츠의 스테이지 구조도 변경돼 더 신속한 게임이 가능해졌다. 

업데이트 기념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간 접속 시 캐럿 9000개, 라피스 5000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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