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정고암, 배진현, 정미애 등 국내 중견 작가 60여 명의 작품 1300점을 보유한 그림 렌털 전문 갤러리 ‘갤러리K’의 판매 방송을 29일 시작한다.
월 이용료는 작품 가격의 1% 수준으로, 10호(긴 변 길이 53cm) 작품 기준으로 3만9000원 정도다.

또 렌털한 작품을 사고 싶은 고객은 렌털 기간 중 작품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최초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CJ오쇼핑 측은 “그림 렌털은 부담 없는 금액으로 집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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