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 배달서비스 ‘김집사블랙’ 도입
상태바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 배달서비스 ‘김집사블랙’ 도입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8.27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가 내달 1일부터 김집사 앱에서 배달‧심부름 서비스 ‘김집사블랙’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집사는 편의점과 약국 다녀오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등 온갖 심부름을 해주는 업체다.

김집사블랙은 김집사 앱을 통해 고메이 494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입점한 식당 음식들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갤러리아명품관 인근 1.5㎞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대상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와 김집사가 함께하는 배달 서비스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와 김집사가 함께하는 배달 서비스
소비자들은 앱에서 직원과 1대 1 채팅을 하며 세부적인 주문도 할 수 있다.

주문이 들어오면 장보기 및 포장은 갤러리아 직원들이 맡는다. 배송은 김집사 앱의 ‘집사’들이 담당한다.

김집사 앱 고유의 심부름 서비스도 할 수 있다. 고메이 494의 상품을 주문하면서 백화점 인근 약국에서 약을 사다 달라거나 세탁물을 가져다 달라는 심부름도 요청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개월 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소비자 반응을 보고 지역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