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는 380∼500㎚ 사이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 빛이다. 가시광선 중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지닌다.
오래 노출되면 수면 방해와 시력 손상 등을 유발한다. 색소 침착, 탄력 및 수분량 감소 등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빛의 세기와 시간을 정밀하게 조절해 일상생활에서 블루라이트로 인해 겪는 피부 손상에 관한 임상평가를 쉽게 했다.
해당 임상 기기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456㎚ 파장의 블루라이트가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출시한 블루라이트 차단제가 실제로 피부 색소 침착을 막는지 실험했으며, 멜라닌 지수 변화 측정 등을 통해 제품의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를 증명했다. ▲설화수 상백크림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 ▲아이오페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라네즈 래디언-C 크림 ▲라네즈 네오쿠션 등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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