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편의점 삼각김밥에서 잘려진 손톱을 발견한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신 모(여)씨는 편의점 삼각김밥을 먹던 중 딱딱하고 날카로운 이물감을 느꼈다. 혹시나 해 뱉어보니 잘려진 손톱 잔해물이 음식물과 함께 뒤섞여 나왔다. 신 씨는 “어처구니가 없고 비위가 상해 구토까지 했다”며 “식품을 제조하는 곳에서 손톱을 자른 것인지...대기업의 식품안전관리가 이리 허술할 수 있냐”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 국내 최초 공개..."1970년대 감성 재해석" 밸류파트너스, "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찬성"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청년 창업가들 '현실 고민' 들었다 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주주제안 수용...10월29일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쿠첸, 국립식량과학원‧농협양곡과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위해 맞손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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