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패션 카테고리 주문 수량은 약 30% 증가됐다. 고가 프리미엄 상품보다 실생활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집중 편성성한 결과다.
생활·전자·가전용품 카테고리 매출은 약 3배 이상 늘었는데 연휴 직후에도 이어질 집콕 생활을 대비한 가정용 내구재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CJ오쇼핑은 고객을 위해 옷, 가정용품, 렌탈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 ‘원더풀 페스타’ 행사를 이달 31일까지 지속한다.
TV방송 상품 3회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 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CJ오쇼핑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다. 10월 한 달 동안 CJ ENM 인기 브랜드의 겨울 패션 상품은 물론 겨울 침구, 건강식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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