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평가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피죤은 올 3분기 평가에서 지난 분기보다 두 계단 상승해 68위를 기록했다.
피죤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인 이래 줄곧 ‘고객 생활문화 혁신’에 주력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건강‧아름다움을 동시 추구하거나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와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최근 피죤은 탄탄한 실력과 폭넓은 지지층을 보유하고 국민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영탁’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피죤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확인과 검증을 거쳐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생활용품업계의 선도적 입지를 다져왔다”며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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