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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 출시 5개월만에 100억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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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 출시 5개월만에 100억 매출 돌파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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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주먹밥’이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고 주먹밥’은 출시 이후 집밥 트렌드 확산과 맞물리면서 아이들 간식이나 간편한 대용식으로 주목 받으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주먹밥’의 인기 비결은 독보적 R&D 기술력을 토대로 맛과 조리 편의성을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데 있다. 성형 후 부서짐 방지를 위한 ‘밥 결착 기술’, ‘표면 열처리 기술’ 등을 융합해 노릇한 색감과 누룽지 식감을 살리고 끝 맛까지 맛있는 품질을 구현했다.
 


조리 편의성도 한 몫 했다. ‘비비고 주먹밥’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별다른 조리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향후에도 ‘비비고 주먹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결대로 찢어 촉촉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장조림과 고소한 맛의 버터를 넣어 풍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주먹밥 버터장조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주먹밥’이 최근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밥 문화와 트렌드를 제시하는 ‘혁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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