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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중구청과 손 잡고 '공동육아'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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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중구청과 손 잡고 '공동육아' 문화 조성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10.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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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인천 중구청과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단지 내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는 인천공항 영종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이하 임대사업자)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임대 운영을 맡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이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7개 동 △1445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11월 임차인 모집이 진행되며 입주는 2021년 7월로 예정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웃과 공동 활동·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더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임대사업자가 20년간 무상임대 조건으로 제공하고 인천 중구청은 운영을 맡게 된다. 

대우건설 안상태 마케팅실장은 "맞벌이 인구가 늘어가는 추세 속에서 이번 협약이 단지 내 영유아 및 취학아동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2022년 개원예정인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는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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