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온라인몰서 구입한 고구마가 온통 썩어있었다며 한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온라인몰서 구입한 고구마를 세척하다 기가 막혔다. 흙으로 덮여져 있는 부분을 씻기고 나니 곳곳이 썩어 있었기 때문. 김 씨는 “신선하고 품질이 좋다고 광고하더니 실제로는 썩은 고구마 투성이다”며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하자 오히려 신경질적인 태도로 일관해 더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팀쿡·저커버그 등 글로벌 재계 거물들과 美 선밸리서 회동 대성동 마을 세 번째 찾은 김동연 지사, 평온 찾은 주민들과 차담회...“계속 관심 가질 것”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애터미의 100억 기부금 집행 시작 현대제철, 협력사 14곳과 안전보건 상생 협약 체결...'안전한 100년 제철소' 만든다 대우건설·두산건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83대 1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 현장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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