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현대리바트, 업계 최초 ‘소파 익일 배송’ 서비스 선보여
상태바
현대리바트, 업계 최초 ‘소파 익일 배송’ 서비스 선보여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0.12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한 소파를 다음날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현대리바트는 전국 매장(직영·대리점)과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한 소파를 다음날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평일 오전에 구매한 소파 전 제품(30종·520품목)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배송되는 제품에 한해 운영된다.

고객이 평일 오전에 소파를 구매하면 현대리바트 배송 기사가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다음날 배송을 원하는 시간(오전 8시~오후 6시)을 확인한 뒤 배송되는 방식이다. 단 주말이나 공휴일에 구매 시 주문일로부터 2일 뒤 배송되며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배송을 의뢰할 경우 3일 이상이 소요된다.

현대리바트는 내년 초 내일 배송 서비스 대상 제품군을 침대·거실장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내달에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웨스트 엘름·포터리반 키즈 브랜드 가구 전 제품에 대해서도 내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