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전국 매장(직영·대리점)과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한 소파를 다음날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평일 오전에 구매한 소파 전 제품(30종·520품목)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배송되는 제품에 한해 운영된다.

현대리바트는 내년 초 내일 배송 서비스 대상 제품군을 침대·거실장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내달에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웨스트 엘름·포터리반 키즈 브랜드 가구 전 제품에 대해서도 내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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