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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창립 53주년 기념 비대면 신상품 ‘더(The) 특판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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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창립 53주년 기념 비대면 신상품 ‘더(The) 특판 정기예금’ 출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0.10.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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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하고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정기예금 창구 특판도 진행한다.

우선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더(The) 특판 정기예금’을 19일부터 1000억 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1년제 정기예금으로 최저 300만 원에서 최고 1000만 원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30%포인트,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하면 0.1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은행은 고연령층 대상 창구 전용 특판도 총 530억 원 한도로 시행한다. 기존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 상품금리에 우대이율을 더해주는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개인이며, 500만 원 이상, 1인 합산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상품에 가입할 경우 특판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판 금리는 연령대별 기본 금리에 최대 0.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35%(만 80세 이상 고객 기준)의 금리를 지급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서 징구 고객에 0.10%포인트, 공과금 자동이체 신규 실적을 보유한 고객에 0.10%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부산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23일에 고객 사은행사로 전 영업점 창구에서 떡, 음료 등을 제공하며, 고객 전원에게 4개 항목(창구송금수수료,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사고신고수수료, 통장재발행수수료)에 대한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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