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라는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 모은 장소다. 실제 집과 유사하게 꾸며졌으며 주방, 거실, 침실, 공부방, 드레스룸, 아이놀이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에서는 전담 직원이 쓰임에 맞는 다이슨 제품 소개와 사용법을 안내한다.
마루 바닥, 카펫 바닥, 침대 청소 등의 유형에 따라 다이슨 V시리즈나 다이슨 디지털 슬림™,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등의 적합한 청소기와 청소 툴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내 공기의 주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집안 전체 공기를 정화 할 수 있는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비치하기에 적합한 위치를 컨설팅 받을 수도 있다.
모든 제품은 체험과 동시에 구매가 가능하다. 다이슨은 다이슨 홈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슨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실내 혹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일상 생활에서 다이슨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다이슨 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이슨 홈은 다이슨의 공기 역학, 청소 성능, 조명과 모발 과학 등 모든 영역에의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