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전자, 3분기까지 시설투자액 25조5000억원...4분기 10조 더 쓴다
상태바
삼성전자, 3분기까지 시설투자액 25조5000억원...4분기 10조 더 쓴다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10.29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시설투자로 8조4000억 원을 사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6조6000억 원, 디스플레이 1조5000억 원 수준이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시설투자액은 25조5000억 원이다. 반도체 21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3조1000억 원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전체 시설투자는 약 35조2000원으로 전년이 비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시설투자액은 25조4000억 원이다.

향후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메모리 첨단공정 전환가 증설 투자가 이뤄졌고, 파운드리고 EUV(극자외선) 5나노 공정 증설 투자가 이뤄졌다.

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캐파)과 중소형 신기술 공정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