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청동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그랜드 오픈을 위한 프리오픈 기간을 가졌다.
안다르에 따르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웰니스(건강한 삶)’의 콘텐츠가 담긴 복합문화 공간이다. 브랜드 쇼룸을 넘어 브랜드 문화를 전하는 커뮤니티이자 소비자와의 소통, 경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방문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티룸(Tea room)’과 지하 1층의 ‘라운지(Lounge)’는 한국의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경남 하동, 전남 보성의 최고급 녹차와 홍차, 티베리에이션 음료를 제공한다.
2층에 위치한 안다르 스튜디오에서는 매주 새롭게 출시되는 안다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레깅스, 후리스 스웻, 홈트레이닝 용품 등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고 바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한다. 추후 레깅스 소재, 길이, 로고, 등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커스터마이징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부터 안다르 앰버서더와 함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3층 ‘요가&렉처룸’에서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시바난다 요가, 시니어 요가, 아비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안다르는 시즌이나 캠페인 활동에 따라 주제가 담긴 요가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스 체험을 위해서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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