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충전치료 및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만 해당)에 대해 연간 개수 및 횟수 제한없이 보험금을 지급한다.
주계약에서 충전치료(아말감, 글래스아이노머, 레진치료, 이외 치료까지 포함) 및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만 해당. 틀니치료는 연 1회한)에 대한 보장을 기존 연 3개 한도에서 무제한으로 넓혔다.
주계약 1종에만 있는 재식립임플란트 치료는 개당 50만 원을 보장하며, 동일부위당 최초 1회한으로 지급된다.
또한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크라운치료보장, 특정 임플란트 치조골이식치료 보장, 촬영 및 턱관절장애보장, 구강암보장, 소액치과치료 보장 등 주계약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치아와 구강 관련 질환 특약 5종을 마련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3명 중 1명꼴로 치과질환을 갖고 있지만 비싼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기존 상품 대비 보장한도는 넓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새로운 보장까지 추가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