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투자능력고사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4지선다형 퀴즈를 통해 투자 업계 이슈와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지식을 점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퀴즈는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8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퀴즈가 끝난 뒤에는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등급별 설명과 함께 투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과 도서를 추천한다.

문항별 정답 및 해설은 오는 10일에 공개되며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완규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혁신부문장은 “개인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투자 지식과 투자 상황별 퀴즈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뉴스레터 발행 및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웹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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