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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개선 통해 최대 15% 마케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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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개선 통해 최대 15% 마케팅비 지원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1.03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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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자사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파트너’ 개선을 통해 마케팅 할인비용 지원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마이샵파트너에서 할인쿠폰 등록 시 일부 비용은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개편을 통해 최대 15%까지 마케팅 할인비용을 부담한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정형화 된 텍스트 문구 발송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가맹점주가 직접 작성한 문구로 매장 홍보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또 별도 비용 납부 시 휴대폰 문자메시지(LMS)를 통해서도 발송할 수 있으며 ‘프리멤버스’ 가입 가맹점은 최초 3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이용화면
▲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이용화면

한편, 신한카드가 2018년 9월 선보인 마이샵파트너는 빅데이터·AI 기반으로 ▶할인 쿠폰 맞춤 안내 ▶가맹점 영업에 필요한 정보 확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 상권과 매장 매출 분석 ▶전체 카드사 주간 매출 리포트 ▶사업자 대출 및 사업자 전용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마이샵파트너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마케팅 효과가 기존보다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관리·홍보·마케팅·금융서비스 등을 한 번에 지원하는 ‘가맹점 지원 토탈 플랫폼’으로 진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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