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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디어 히어로즈’ 캠페인 패키지 수익금 의료진 지원 사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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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디어 히어로즈’ 캠페인 패키지 수익금 의료진 지원 사업에 쓴다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11.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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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마련한 ‘디어 히어로즈’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디어 히어로즈’ 캠페인은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를 비롯한 군인·경찰· 소방공무원과 의료진 및 질병관리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국내 롯데호텔 17개 전 체인에서 선보였다. 패키지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지원 사업에 쓰인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기부를 통해 소독 티슈, 손 세정제 등 방역 키트를 전국 52개 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이번 기부 캠페인 외에도 의료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단팥빵 2000개를 전달했다.

지난 4월엔 롯데호텔 양곤이 미얀마 지역 의료진에게 빵 1000개를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호텔 외관을 특정 문구·모양으로 점등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호프 포 올’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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