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 따르면 ‘키친&바스 블랙데이’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기간 한샘 부엌 3종인 △퓨어화이트(Pure White) △모노(Mono) △유로그레이(Euro Gray)와 욕실 3종 △낭트(Nantes) △오블리크(Oblique) △피에트라(Pietra)를 함께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60만 원 할인 쿠폰과 85만 원 상당의 ‘테팔 플랜차 엑스트라그릴(Tefal Plancha Extra Grill)’을 증정한다.
부엌 3종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30만 원 할인 쿠폰과 함께 ‘한샘 3구 하이라이트’를 10만 원 추가 할인해 줄 예정이다. 욕실만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에게는 20만 원 할인쿠폰과 ‘욕실 청소 스프레이건’을 증정한다.
아울러 11월에 부엌, 욕실 제품 설치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하고 구매후기를 사진과 함께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는 전국 한샘 ‘키친&바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상담가인 KD(Kitchen Designer)를 통해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통해 가상공간에 구현된 제품의 모습을 견적과 함께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며 "부엌,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기간에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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