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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비건 스킨케어 ‘브리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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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비건 스킨케어 ‘브리엔’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1.08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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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인체에 유해한 원료 사용은 배제하고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만든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브리엔(BRI.N)’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플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브리엔은 ‘천사가 인류에게 내린 선물’이라는 유래를 가진 엔젤리카 허브(신선초)를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발효해 피부에 건강하고 순한 에너지를 부여한다. 2030 여성을 겨냥해 제품에 ▲피부에 안전한 성분만 사용하는 ‘진정성’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인 ‘미니멀’ ▲‘친환경’ 가치를 담아냈다.

제품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 풀무원건강생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클렌저와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저 총 3종이다. 


크림 버블 타입 클렌저 ‘브리엔 엔젤리카 허브 브라이트닝 클렌저(145ml, 2만3000원)’, 손이 피부에 직접 닿는 마찰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미스트 타입 에센스 ‘브리엔 엔젤리카 허브 브라이트닝 에센스(50ml, 3만6000원)’, 로션과 크림의 보습력을 하나로 담은 ‘브리엔 엔젤리카 허브 브라이트닝 모이스처라이저(80ml, 3만3000원)’ 등이다.

또한 브리엔은 지구 환경을 지키는 3R(Reduce, Reuse, Recycle)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 라벨부터 단상자까지 모두 친환경 패키지로 만들었다. 재생지와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용기를 사용하고 제품 펌프를 제품과 별도로 판매하는 등 리필 사용을 권장한다.

풀무원건강생활 홍혜수 PM(제품매니저)은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 고민이 많은 요즈음 피부 자극이 적은 안전한 성분에 기능성까지 고려한 비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브리엔과 함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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