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높인 건강침구 35종을 비롯한 가을·겨울시즌(FW) 침구 신상품 98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진드기 및 먼지 차단 기능의 안심케어 침구 17종 ▲따뜻한 히트플러스 보온 침구 16종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슈크림 이불 2종 등이다.
안심케어 침구는 초극세사를 고밀도 조직으로 짠 초경량 소재인 효성의 M2원단을 사용해 알러지의 원인인 집먼지와 진드기를 차단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의 침구다.
히트플러스 침구는 수면 시 배출되는 수분을 흡수하면 열이 생겨 체온을 유지해주는 흡습 보온기능의 소재를 사용한 침구다. 슈크림 이불은 기존에 사용하던 세미마이크로 소재에 에어워싱과 피치가공을 해 감촉이 부드럽고, 덮었을 때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침구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FW 건강 침구의 론칭을 기념해 행사상품 20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7930~5만5930원(정상가 3만9900~7만9900원)에 판매한다.
강선경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변화에 집중해 가격과 품질, 디자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PB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푹 자고 잘 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디서나 자랑할만한 침구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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