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 진단시 매월 100만 원씩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고, 경증이상치매 진단 시 일시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생존여부에 상관없이 간병비를 주는 보증지급기간을 1,3,5년으로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대표적 통증질환인 대상포진과 통풍에 대한 진단금은 물론,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금, 중증치매 일시금 추가 보장과 사망 시 장례비 준비도 특약으로 선택 가능하다.

올페이급여금은 중증치매진단 시‘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치매 질환에 대한 니즈가 높은 7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보장기간도 최대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고령자나 유병력자와 같이 일반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한 간편심사형도 운영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치매간병비 보장을 강화하고 중증치매 진단시 페이백 기능을 탑재한 업그레이드된 치매보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인 부양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를 통해 따뜻한 보험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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