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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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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11월 분양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11.11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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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이달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도안 2차'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7-1 · 2 · 4 · 5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84㎡ △516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안 2차'(약 1만7160㎡, 166개 점포)가 함께 구성된다.

업체 측은 "단지는 지난 상반기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과 함께 약 1000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은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 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도안 2차 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자리한다.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가깝다. 주변에는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흥도초, 복용초(예정)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남4중(예정), 도안고, 대전체중·고 등도 반경 1km 이내 위치한다. 주변에는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하며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의 명문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예정), 도안문화공원, 진잠천 수변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상가 상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이 용이한 편이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세대 내부에는 다락공간,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단지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함을 제공하는 에코스마트, 안티바이러스 컨셉의 주거상품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이 적용된다. 세대 내에는 유상옵션으로 세면대장과 에어샤워가 결합된 '스마트 클린 현관'을 도입해 현관에서부터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외부에는 '미스트 랜드스케이프'를 계획해 미세먼지를 흡착·제거하고 여름에는 주변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마트 보안등'과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Hi-oT서비스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갈수록 입성 기회가 어려워지는 도안신도시에 조성되는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힐스테이트 도안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함은 물론 도안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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