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화투자증권, IRP 수수료율 0.2∼0.3%로 인하
상태바
한화투자증권, IRP 수수료율 0.2∼0.3%로 인하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1.11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개인퇴직연금(IRP)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고 수수료율을 인하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수료 부과 구간이 기존 3개에서 2개로 줄고 수수료율은 최대 0.1% 낮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은 ▶1억 원 이하가 0.3% ▶1억 원 초과는 0.2%다.
 

또한 퇴직금을 IRP로 받는 퇴직자에게는 첫 1년간 0.1% 수수료를 적용한다.

장기 가입 수수료 할인 구간도 확대해 11년 이상 계좌를 유지하면 수수료를 15%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낮은 수수료는 연금자산의 실질수익률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수수료 인하가 고객 노후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