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부과 구간이 기존 3개에서 2개로 줄고 수수료율은 최대 0.1% 낮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은 ▶1억 원 이하가 0.3% ▶1억 원 초과는 0.2%다.

장기 가입 수수료 할인 구간도 확대해 11년 이상 계좌를 유지하면 수수료를 15%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낮은 수수료는 연금자산의 실질수익률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수수료 인하가 고객 노후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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