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빠다콘쓰는 달콤한 옥수수와 버터가 만나 고소함을 자랑하는 육포 제품이다. 콘버터 맛의 육포로 맥주 안주로 적당하다. 빠다갈릭쓰는 알싸한 마늘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와 마늘의 조합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두 제품 모두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육포에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만 사용했다.
샘표에 따르면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5~7초간 데우면 버터의 풍미를 높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편의점(이마트24, 미니스톱), GS슈퍼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90원(30g, SSM 판매가 기준)이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버터는 고기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많이 활용되지만 지금까지 버터 플레이버 육포는 없었다”며 “기존에 없던 맛있고 참신한 조합으로 평소 육포를 즐기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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