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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육포 신제품 ‘빠다콘쓰’, ‘빠다갈릭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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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육포 신제품 ‘빠다콘쓰’, ‘빠다갈릭쓰’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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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Ziller)는 버터 플레이버 육포 2종 ‘질러 빠다콘쓰’와 ‘질러 빠다갈릭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질러 빠다콘쓰는 달콤한 옥수수와 버터가 만나 고소함을 자랑하는 육포 제품이다. 콘버터 맛의 육포로 맥주 안주로 적당하다. 빠다갈릭쓰는 알싸한 마늘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와 마늘의 조합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두 제품 모두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육포에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만 사용했다.

샘표에 따르면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5~7초간 데우면 버터의 풍미를 높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편의점(이마트24, 미니스톱), GS슈퍼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90원(30g, SSM 판매가 기준)이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버터는 고기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많이 활용되지만 지금까지 버터 플레이버 육포는 없었다”며 “기존에 없던 맛있고 참신한 조합으로 평소 육포를 즐기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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