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끝선에 걸친 황금향까지 인정되며 한 봉지당 가격은 9980원에 판매한다.
이번 무한 담기 행사에서 황금향을 봉지에 가득 채우면 최대 2.5kg(10개 내외)까지 담을 수 있다.
이마트는 고객이 직접 골라 담을 수 있게 행사를 기획하여 산지에서 크기 선별하는 유통 비용을 최소화 했다. 시세 영향 최소화를 위해 1달 전부터 분산 매입을 통해 물량 확보에 나섰다.
특히 이마트는 친환경에 앞장서기 위해 기존 비닐 봉투로 진행했던 무한담기 행사를 ‘친환경 종이 봉투’로 변경해 기획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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