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ESG 강화 측면에서 ‘업’을 통한 사회 공헌을 하는 전략을 수립했고 직업적 특수성으로 민영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소방관들을 위한 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let:hero 소방관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입원, 수술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도 폭넓게 담보할 뿐아니라 소방업무 중 발생 가능한 ▲사망, 후유장해 ▲중증화상·부식진단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등 상해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let:hero 소방관보험은 일반 보험서비스(상품)와 동일하게 가입금액을 운영해 가입금액을 제한하는 기존 보험업계 사회공헌 보험상품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해당 보험서비스(상품)은 20세부터 65세의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보험 만기는 3/5년이다. 사업비를 절약해서 보다 많은 혜택이 소방공무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let:hero 소방관보험은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계산이란 없어야 하니까’라는 광고카피처럼 위기에 처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우리 일상 속의 영웅인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고객(소방관)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보험의 본질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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