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준석 부총재보는 1991년 입행한 이후 정책기획국, 총무국, 조사국, 금융안정국, 법규제도실, 기획협력국 등의 부서에 근무하면서 정책과 내부경영에 관한 근무경험을 두루 쌓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은행은 "신임 배 부총재보는 법규제도실장 재임시 인사·조직 운영 및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 등과 관련하여 급증한 법률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며 "또한 2019년 6월 이후에는 기획협력국장으로서 코로나19에 대응한 비상경영체제를 실무적으로 총괄하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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