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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기거래고객 대상 ‘친환경 우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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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기거래고객 대상 ‘친환경 우대 서비스’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2.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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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카드 플레이트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장기거래고객 우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연속 10년 이상 거래기간을 보유한 고객이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플레이트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레터링(Lettering)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객의 거래 기간 표시와 함께 한글 12자 또는 영문 24자 이내 원하는 문구가 레이저로 각인된다는 설명이다.

카드 발급은 ‘친환경 플레이트’로 제공된다. KB국민카드 측은 플레이트 제작과정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와 온실가스 등 유해 물질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시트’와 ‘나무시트’등 친환경 소재를 카드 자재로 활용했고 항균 필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KB국민 이지링 티타늄 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온리유 티타늄 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KB국민 가온 비즈 티타늄 카드 ▶KB국민 골든라이프 티타늄 카드 등 총 5종의 상품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로 개인위생 증진과 환경보호 동참은 물론 발급받은 카드별로 모두 상이한 나무물결 디자인과 개성 있는 레터링 문구를 통해 고객의 소유 욕구와 감성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기거래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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