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명의 사장과 2명의 부사장, 7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자동차 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전년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인사라는 평가다.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며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김용학 부사장은 경영혁신추진단을 이끄는 단장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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