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지점 전문 PB와의 상담 채널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PC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상담 요청을 통해 1:1 채팅으로 주식 및 금융상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유안타증권 측은 설명했다.
또 전문 PB에게 직접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도 24시간 열려 있으며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티레이더(HTS)나 티레이더M(MTS)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신남석 리테일전략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온라인 중심의 언택트 영업환경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전문적인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My Partner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전문 PB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온라인 고객들도 당사의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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