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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넘어서는 동국제강의 야간현장' 국제 영상제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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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넘어서는 동국제강의 야간현장' 국제 영상제서 수상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1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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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국제 영상제인 ‘칸 기업 미디어 & TV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동국제강이 제작한 동영상 ‘코로나19를 넘어서는 동국제강의 야간현장’의 영문판인 ‘“How are you?” in covid-19 pandemic’이 칸 기업 미디어 & TV 어워드 내부 커뮤니케이션 부문 은상을 받은 것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4시간 가동되는 동국제강 전 사업장의 야간 조업현장을 담은 동영상이다.

동국제강은 창립 이후 66년간 임직원과 여러 위기를 극복해 왔듯 코로나19 확산 위기 또한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칸 기업 미디어 & TV 어워드는 올해 11회차를 맞은 국제 영상제로 기업 영상, 다큐멘터리 등 부문에서 금상, 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동국제강이 수상한 분야는 기업 영상으로 올해 한국에서 이 상을 받은 참가자는 동국제강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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