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티록(T-ROC)'과 함께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 ‘키너지 4S 2’는 젖은 노면 제동력과 핸들링 항목에서 미쉐린, 브리지스톤, 굿이어 등 총 11개의 테스트 타이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우토 빌트 알라드측은 “모든 기상조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상의 핸들링을 선사하고 눈길 및 젖은 노면 제동력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한여름 장마철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후변화에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트레드 중앙에 넓은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배치해 배수성능을 높였고,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형태의 V자형 그루브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눈길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향상했다.
천연 원료의 함량이 높은 신형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Aqua Pine Compound)’를 적용해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를 방지하여 눈길 등 겨울철 저온의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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