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영업점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다. 기존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단축 운영된다.
만약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단계가 격상될 경우 연장될 수 있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더불어 비수도권 지역도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시 동일한 조치를 시행 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자 영업시간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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