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와 주거 트렌드 변화를 연구·분석해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영역을 업그레이드한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
드림하우스는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세 가지 형태의 유니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주거 형태 및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브랜드 경험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이밖에 e편한세상의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은 드림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리모델링 해주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당첨자에 한해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으며 이날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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