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대표: 박영석)이 운영하는 볼보 부천 전시장은 서울과 인천을 잇는 교통 요지 부천에 위치해 일산, 분당판교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으러 갔던 경기 서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오토리움은 지난 2015년부터 볼보 자동차 공식 세일즈·서비스센터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상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오픈베이 2대, 워크베이 3대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볼보자동차 VCPA 프로그램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경기 서부 지역 고객 접근성 강화는 물론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전역에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전국 어디서든지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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