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추천하는 레스토랑 간편식으로는 빕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비큐 폭립’이 있다.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바비큐 소스로 조리한 폭립은 달콤짭잘한 오리지널 맛과 매콤함에 감칠맛을 더한 스파이시 두 가지가 있다. '통삼겹살 오븐구이'는 통 삼겹살을 오븐에서 저온으로 구워 육질과 풍성한 육즙이 특징으로 오리엔탈, 스파이스 두 가지가 있다.
이밖에 양송이 버섯 스프, 체다 브로콜리 스프는 간단한 아침 식사 혹은 홈파티 에피타이저로 제안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앞으로 ‘감바스’, ‘크림치킨그라탕’, ‘칠리미트마카로니’, 미트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로 확장할 예정이다.

계절밥상은 밥 반찬이나 홈파티 메뉴로 좋은 육류 제품이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종류별로 총 11가지가 있다.
‘숙성담은 불고기’와 ‘LA 양념 갈비’는 계절밥상의 비법 양념에 고기를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자랑한다. ‘마늘 간장/고추장 닭갈비’는 양념한 닭갈비에 떡, 양배추가 함께 들어있어 풍성한 식감을 맛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마늘 간장 쪽갈비’, ‘매콤 고추장 쪽갈비’, ‘죽순 섭잔적 구이’, ‘닭날개 간장 구이’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더플레이스 쿠킹박스는 매장에서 직접 셰프들이 손질하고 조리한 신선한 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했다.
파스타 베스트 메뉴인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등 파스타 메뉴 4종과 ‘쉬림프 크림 리조토’ 고르곤졸라와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한 판에 담은 ‘하프앤하프 피자’도 있다.
제일제면소 투고 전골은 진한 육수와 각종 채소, 쇠고기 등 손질된 재료가 담긴 그릇째 5분 정도 끓이면 돼 간편하다. 쫄깃한 우동면으로 마무리하면 식사메뉴는 물론 술안주로도 알맞다. 왕만두가 들어간 ‘얼큰 왕만두 전골’, 담백한 ‘모둠 우동 전골’, 차돌박이를 넣은 ‘한우 국수 전골’, 낙지, 비단가리비 등 풍성한 재료를 넣은 겨울 한정 ‘얼큰 사골 삼합 전골’, ‘해물 된장 삼합 전골’도 있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RMR 제품은 각 매장 및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몰 CJ더마켓,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더반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계절밥상의 RMR 제품, 더플레이스의 쿠킹박스(광화문 SFC점, 송파점, 합정역점), 제일제면소의 투고 전골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주문, 배달 받거나 네이버 N스마트 주문에서 주문 후 픽업도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집에서도 셰프의 손맛과 노하우를 담은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집콕으로 식사 메뉴 고민이 많은 요즘 집에서 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