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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박성룡 영업부장, 판매 4000대 돌파 ‘그랜드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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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박성룡 영업부장, 판매 4000대 돌파 ‘그랜드 마스터’ 등극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12.17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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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4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쉽지 않은 기록이다.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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