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 동 925가구 규모로 이미 공급된 1~4아이파크 단지와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인근엔 현대백화점·홈플러스·롯데마트·NC백화점·충북대병원·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 서현2초,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 등과 인접해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시내 외 교통망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시내 외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 하이패스 전용 흥덕IC가 예정돼 있으며 청주-세종BRT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 서현공원·가경공원·감나무실공원 등이 있고 단지 내부에는 석남천 수변공원을 특화하는 만큼 녹지도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아이파크엔 스마트기술도 도입된다. 입주민은 SMART 제어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무인 택배 도착 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원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동현관 자동출입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주차 가능 유무 확인도 가능하다.
한편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오픈한다. 청약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