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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 위한 ‘신용스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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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 위한 ‘신용스쿨’ 오픈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2.21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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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장단점 및 위험에 대해 안내하는 ‘신용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 알파’를 통해 제공되며 별도 메뉴를 구성해 초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투자자들은 동영상으로 ▶올바른 신용거래 방법과 위험성 ▶신용매수 가능금액 ▶주문방법 ▶신용매수 시 담보비율 ▶반대매매 등에 대한 내용을 배운 후 퀴즈를 통해 점검할 수 있다.

또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지표, 투자 실패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선택과목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추천 알리미, 투자플러스 등이 안내된 방과 후 교육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 도서 감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콘텐츠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신용스쿨은 처음 주식이나 신용거래를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공감하기 쉬운 방식으로 투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오픈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보호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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