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달 기준 25년 이상 장기 운영 대리점은 총 34곳으로, 내년 6월에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 제도 첫 수혜를 받게 된다. 남양유업은 매년 3월마다 장기근속 대리점을 선정한 뒤 6월에 포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대리점 복지정책 확대를 통한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경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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